거래처에 물품을 납품하고 거래금액을 일정한 날자에 지급하겠다는 것을 약속하고 발행한 증서입니다. 몇 년 전까지는 약속어음이라고 은행에서 돈을 주고 종이로 된 증서를 구입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자어음이라고 인터넷의 은행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면 B2B 전자결제라고 해서 온라인으로 어음을 발행해서 물품대금을 지급해 줍니다. 이렇게 거래처에 물품을 납품하고 은행 홈페이지에서 전자어음이 발행되면, 만기 때 거래은행으로 입금이 됩니다. 아니면, 할인을 해서 이자를 지급하고 미리 입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처에서 물품대로 은행의 B2B전자결제에서 입금이 되고, 현금으로 사용하려면 할인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할인은 은행 입장에서는 대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약정을 맺어야 합니다. 약정이 되면, 할인을 해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할인을 하는 경우에는 홈텍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불러와야 합니다. 그리고, 승인번호와 금액 등을 입력하면 할인해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할인 방법은 은행 홈페이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승인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는 등 큰 틀에서는 비슷하게 진행이 된답니다.
받을 어음을 만기 때까지 갖고 있으면 자동으로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그러나, 할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하단의 대출실행 버튼을 누르면 어음 할인이 진행이 됩니다. 홈텍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화면에 띄우고, 승인번호와 금액을 복사해서 은행의 화면에 붙여 넣기 해서 입력을 하면, 할인이 되어서 거래 통장으로 입금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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